2017년 12월 11일 월요일

영어 숙어

Like it? 괜찮은 것 같아?
With pleasure! 뜻: 기쁜 마음으로 하겠소.
It's perfectly alright if you refuse. 뜻: 거절해도 100% 이해합니다.
Rain check 뜻: 다음으로 미루자.야구 경기가 비로 연기가 되자 rain check을 끊어줘서 다음 경기에 그 표로 입장할 수 있게 해줬다는 데서 유래가 됨.
Just the way you are 뜻: 있는 모습 그대로
Good thinking 뜻: 좋은 생각이야
I think so too 뜻: 나도 그렇게 생각해.
See no evil hear no evil 뜻: 부정한 것은 보지도 말고 듣지도 말라.
Got it? 뜻: 이해했어?
I'm out of options 뜻: 이젠 할게 없는데.
I can only imagine 뜻: 상상할 밖에요.
You can never have enough 뜻: 만족을 몰라요.
Say that you love me 뜻: 날 사랑하다고 말해줘요.
I think I'm being watched 뜻: 감시당하고 있는 거 같아요
 You're/She's/He's stressing me out 뜻: 스트레스 주네
May be I'm overreacting 뜻: 내가 너무 오버했나봐.
So what! 뜻: 그래서 뭐!
I should take every precaution 뜻: 정말 조심해야겠어.
The universal question 뜻: 정말로 궁금한 건
I'm having second thoughts 뜻: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데...
Waiting for an answer 뜻: 답변 기다리는 중...
Enough for today 뜻: 오늘은 여기까지
it will never be easy with her.  뜻: 쉬운 상대는 아니야

This is just a charade  뜻: 쇼일 뿐이라구 

Speak of the devil!  뜻: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더니...

She is as cold as ice!  뜻: 너무 차가운데?

When you look back at this moment  뜻: 훗날 이순간을 돌아보면

How do I get out of this one?  뜻: 이건 어떻게 빠져나가지?

Fingers crossed  뜻: 제발... 제발...

Saved by the bell  뜻: 휴, 살았다.

Only God knows  뜻: 낸들 아나

Only God can tell  뜻: 그걸 어떻게 알아

So predictable  뜻: 어쩜 그렇게 예측이 가능하냐

That was never meant to be.  뜻: 될 운명이 아니었어.

It's up to you.  뜻: 네가 하기 나름이야.

short-sighted 뜻: 근시안적

ready when you are  뜻: 준비되면 알려줘

Now is the time!  뜻: 지금이야!

I thought I lost you there.  뜻: 널 잃은 줄 알았잖아.

Don't quit on me now!  뜻: 이제와서 포기하면 안되지

You weren't kidding.  뜻: 정말 그러네?

Not that it matters  뜻: 뭐, 별 상관은 없지만 말이야.

There's your answer.  뜻: 답나왔네

A figment of your imagination  뜻: 다 네 상상의 산물이지

Welcome to reality  뜻: 이게 현실이야...

Look who's talking  뜻: 지는...

It's no big deal  뜻: 별거 아니다.

Who? You?  뜻: 누구? 너 말이야?

I'm picking up my pace  뜻: 점점 정상궤도에 들어서고 있네

Better to be safe then sorry.  뜻: 나중에 후회하느니 지금 확실히해두는 게 좋겠지.

That can't be true  뜻: 그럴리가 없어.

Exactly!  뜻: 바로 그거야!

Why should I?  뜻: 내가 왜? 


2016년 9월 7일 수요일

2016년 8월 11일 목요일

급상승하는 전월세와 종부세의 관계

나는 최근에 급상승하는 전월세는 노무현 때부터 부가하기 시작한 종부세의 영향이라고 보고 싶다.

일반적으로 극히 일부의 사람만이 집 몇채를 갖고 있는데 무슨 상관 관계가 있다고 그러냐 라고 말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따지고 보면 집 한채를 갖고 있는 사람이 전월세를 내주지 않는다. 왜? 자기가 살아야하니까. 적어도 두채 혹은 3~4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전월세를 내준다. 심지어는 아예 건물을 짓고 업으로 삼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 과도한 종부세를 매기게 되면 그 피해를 전월세 사는 사람들에게 전가할수밖에 없다.

현재의 종부세는 최고 1% 정도다. 10억 짜리 아파트의 1%면 천만원이고 이를 월별로 나누면 84만원정도다. 월세를 84만원정도 매겨야 적어도 손해를 보지 않는다는 뜻이 된다. 당연히 종부세 부담이 가중된 월세는 그만큼 더 얹어서 나올 수밖에 없다. 월세 150이나 250은 이래서 나오는 것이다.

꺼굴로 생각을 해보자. 아 나는 월세가 너무 비싼게 불만이야 건물을 지어서 월세방으로 채운 다움 월세를 싸게 먹여서 줄거야 라고 마음을 먹었다고 쳐도 적어도 84만원 밑으로는 먹일 수 없게 된다. 손해를 마다하지 않는 자선 사업가라면 모를까...

적어도 강남 땅에서는 그렇다. 그리고 건물을 짓고 하는 경우는 더 더욱 그렇다. 외국처럼 우리나라는 건물을 통채로 임대 사업하는 사람들이 없다. 아니, 이런 임대 사업은 대기업들도 안 뛰어든다. 서로 경쟁을 해야 월세가 싸지기 마련인데, 월세만큼은 그러지를 않는다. 과연 누구를 위해서일까? 세입자 보호? 아니면 영세 집주인 보호?

사실 월세 가격만 싸면 집을 구입할 필요는 없다. 독일처럼 한곳에서 장기 월세로 살수도 있다. 너무 집에 집착하는 것은 재산 증식이라는 욕심이 있어서 그렇다. 무소유로 일관해서 집도 빌리고 가구도 빌리고 한다고 해서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단지 가구도 빌리면 그 비용이 높아져서 문제지...

그래서 종부세는 폐지되어야 한다. 그리고 걷어간 종부세는 은행이자까지 쳐줘서 돌려주어야한다. 생각해봐라. 대부분의 집 있는 사람들이 무슨 돈이 있어서 종부세를 냈겠나? 다 전세에서 빼서 내준거다. 그러면 그건 나중에 폭탄으로 돌아온다. 그때가서 나라가 망하면 그땐 누가 책임질건가?

그리고 나서 전세는 월세로 돌리고 월세는 1제곱미터당 만원으로 강제로 제한해 버려야한다. 보증금도 2달치 월세금으로 제한시켜버려야 한다.

가계부채는 자연히 줄어들거다. 다들 집사느라 돈 빌린거니까.

2016년 5월 10일 화요일

백제(百濟)의 어원 추적

네이버 중국어 사전에 백제의 제 자를 찾았다.
그 결과 아래와 같이 나온다.

 검색결과

단어 검색결과 (1~3 / 총 3건)
 [jì] 발음 듣기 단어장 추가
번체 (건널 
  1. 1.
    [동사] (물을) 건너다.
  2. 2.
    [동사] (금전과 물건으로) 돕다. 구제하다.
  3. 3.
    [동사] (일에) 도움이 되다. 유익하다. 소용〔쓸모〕 있다. (일을) 이루다. 성취〔성공〕...
 [Jǐ] 발음 듣기 단어장 추가
번체 (강 이름 
  1. 1.
    [명사][지리] 지수이(). [옛 강 이름으로, 허난(河南)성에서 발원하여 산둥(山东)성을 거쳐 보하이(渤海)로 유입됨. 현재의 황허(黄河) 하류가 바로 지수이()인데, 허난(河南)성의 지위안()·산둥(山东)성의 지난(济南)·지닝()·지양()은 모두 지수이()로 인해 붙여진 이름임] ☞[(jì)]

즉 백제는 중국 하남성에서 유래했고 하남 위례성도 여기서 찾아야 한다.


2015년 8월 17일 월요일

프랑스어 문장, 단어 모음

jeu immédiate (Play Now)
Jouer le jeu (Start Game)
s'esquiver (dodge)

1. Pardon(빠흐동) : 실례합니다.



2. Excusez-moi(엑쓰뀌제 무아) : 죄송합니다.



3. S'il vous plait ! (실부쁠레) : 카페에서 종업원을 부를 때



4. Ou se trouve la toilette? (우스트후브 라 뚜알렛) : 화장실 어디지요?



5. A droite (아드루아뜨) : 오른쪽으로



6. A gauche (아고쉬) : 왼쪽으로



7. Tout droit (뚜드루아) : 곧장 (직진)



8. Je suis Coreen (쥬쒸 꼬레앙, 여자는 꼬레안느) : 저는 한국인입니다.



9. Qu'est-ce qu'il y a ? (께스낄리아) : 무슨 일이에요?



10.Je suis perdu (쥬쒸 뻬흐뒤) : 길을 잃었어요.



11. 가격은 얼마인가요? - Combien coute-il ? / Combien c'est coute?
                                     (꽁비양 꾸 띨 / 꽁비양 쎄 꾸뜨 )



=숫자=



1. 엉(un),  2.드(deux),  3.트후아(trois),  4.꺄뜨흐(quatre),  5.쎙끄(cinq),

6.씨쓰(six),  7.쎄뜨(sept)  8.위뜨(huit),  9.뇌프(neuf),   10.디쓰(dix)





인사말..



1. 감사하기 :

Merci ! Monsieur. Madame. Mademoiselle (메시 몽제 마담 마드모아젤)
Tu es très gentil! - Grand merci! (뛰에 크헤 졍띨 - 그헝 메시)

2. 사과하기 :

실례했을 때 : - Excusez-moi, je suis désolé(e). ( 익스큐제모아 주 스위 데졸레)
잘못이나 잊은 일에 대해서 : - Pardon, je suis désolé(e). (빠흐동 주 스위 데졸레)

3. 인사하기:
Bonjour Monsieur! (Madame,Mademoiselle ) (봉쥬르 므싀유, 마담, 마드모아젤)
Bonsoir " (봉수와)

4. 작별 인사 :
Au revoir ! Monsieur / Madame / Mademoiselle! (오 흐브와 므싀유, 마담, 마드모아젤))

5. 국적소개 :
Je suis coréen( ne ).  {주 스위 코헨 (느)} 여성은..느를 붙입니다^^

6. 사람 부를 때 :
거리에서 알지 못하는 사람: - S'il vous plait, Monsieur ... (실 뿌 쁠레 므싀유)
음식점이나 상점의 종업원을 부를 때 :
 Excusez- moi, Monsieur ( Madame,Mademoiselle )!

 (익스쿠제모아 므싀유, 마담, 마드모아젤)

7. 전화해서 물어보기 :
C'est bien le 42 61 58 46?  ( 쎄 비앙 르...)

8. 모른다 말하기 :
Je ne sais pas. (쥬 느 쎼빠.)

9. 말걸기:
Pardon, Monsieur.. S'il vous plait, Madame... Excusez-moi,Mademoiselle..

(빠흐동 므쉬유  실 뿌 쁠레 마담... 익스큐제 모아 마드모아젤)



Qu'est-ce que tu veux faire maintenant? What do you want to do now?   ⇒ C'est maintenant ou jamais.

It's now or never.

Maintenant la plupart des gens font leurs courses au supermarché. Nowadays most people do their

shopping at the supermarket.

Quelqu'un t'a appelé. Somebody phoned you.

Est-ce que quelqu'un a vu mon parapluie? Has anybody seen my umbrella?

Il y a quelqu'un? Is there anybody there?



2015년 6월 14일 일요일

박달나무의 숨은 진실



일반적으로 신화는 어떤 형태로 든 역사적인 진실이 내포 되어 있다. 다만 함축적인 의미가 담겨져 있기 때문에 마치 오래된 암호를 풀듯이 정성을 들이지 않으면 그 정확한 의미를 알 수가 없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단군 신화이다.
단군 신화는 단순히 신화를 너머서 고조선의 탄생을 한편의 서사시로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옛날에 환인(桓因)의 서자 환웅(桓雄)이 천하에 자주 뜻을 두어 인간세상을 구하고자 하였다. 아버지가 아들의 뜻을 알고 삼위태백(三危太伯)을 내려다 보니 인간을 널리 이롭게(홍익인간[弘益人間])할 만한지라, 이에 천부인(天符印) 3개를 주며 가서 다스리게 하였다.
환웅이 무리 3천을 이끌고 태백산(太白山) 꼭대기 신단수(神壇樹) 밑에 내려와 여기를 신시(神市)라고 하니 이로부터 환웅천왕이라 불렀다. 풍백(風伯), 우사(雨師), 운사(雲師)를 거느리고 곡(穀), 명(命), 병(病), 형(刑), 선(善), 악(惡) 등 무릇 인간의 3백 60여 가지의 일을 주관하고 인간세상에 살며 다스리고 교화하였다.
이때 곰 한 마리와 호랑이 한 마리가 같은 굴에서 살면서 항상 신웅(환웅)에게 빌기를, “원컨대 (모습이) 변화하여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하였다. 이에 신웅이 신령스러운 쑥 한 타래와 마늘 20개를 주면서 이르기를 “너희들이 이것을 먹고 백일 동안 햇빛을 보지 아니하면 곧 사람이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곰과 호랑이가 이것을 받아서 먹고 기(忌)[5]하였는데 삼칠일(三七日 : 21일) 만에 곰은 여자의 몸이 되었으나 범은 기하지 않아 사람이 되지 못하였다.
웅녀(熊女)는 그와 혼인할 사람이 없었으므로 항상 신단수 아래서 아이를 가지기를 빌었다. 이에 환웅이 이에 잠시 (사람으로) 변해 결혼하여 아들을 낳으니 이름을 단군왕검(檀君王儉)이라 하였다.
당고(唐高, 요[堯])가 즉위한 지 50년인 경인년에 평양성(平壤城)에 도읍하고 비로소 조선(朝鮮)이라 칭하였다. 또 도읍을 백악산아사달(白岳山阿斯達)에 옮겼으니 그 곳을 궁홀산(弓忽山) 또는 금며달(今㫆達)이라고도 한다. 나라를 다스리기 1천 5백 이었다.
주(周)나라의 호왕(虎王, 무왕)이 즉위한 기묘년에 기자(箕子)를 조선(朝鮮)에 봉하니, 단군은 곧 장당경(藏唐京)으로 옮겼다가 뒤에 아사달(阿斯達)에 돌아와 숨어서 산신이 되니, 수(壽)가 1천 9백 8세이었다 한다.

즉, 곰족과 호족이 경쟁을 하다 호족이 져서 내 쫓기고 웅족만이 남아서 환웅과 결혼하여 단군을 낳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당연히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 단군의 성씨이다. 일반적으로는 단군을 곰족의 우두머리로, 조선은 모계 사회로 그려진다. 왜 단군이 아버지의 성을 안 따르고 어머니의 성을 따랐냐고 물어본다면 아마도 조선이 모계 사회라서 그렇다고 답변을 할 것이다. 어쨌든 단군의 성씨는 곰족이니까 웅씨가 된다.
단순히 설화라고 치부할지도 모르지만 홍순 문화에 나오는 여신상과 곰발의 존재로 보아 웅녀는 신존 인물일 가능성이 있고 또 곰이 가지는 중요성도 상당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렇다면 과연 역사적으로도 웅씨가 과연 존재했을까? 너무 오래전의 일이라 지금은 웅씨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문헌에는 과연 나오기는 할까?
우연찮게 찾은 결과인데 알고 보니 중국 춘추전국 시대 초나라 왕족의 성씨가 웅씨였다. 너무나도 뜻밖의 발견이었다. 초나라는 BC 1000년 경에 존재했던 나라이니 만약 조선과의 연관성을 찾는다면 아마도 기자 조선과 연결 고리를 찾아야할 듯 싶다. 그렇다면 초나라는 기자조선이 될 수 있을까?
기자 조선의 임금 수는 42명이었다. 초나라는 44명이지만  사실상 43대 웅부추 대에 이르러서 망했기 때문에 43명으로 봐야 한다. 왕으로 기록된 임금수는 42명이며 그 마지막은 애왕이었다. 기자조선의 마지막 42대 왕도 애왕이었다.
초나라의 시초는 웅역이었는데 주나라를 창건한 주 무왕의 스승인 육웅의 증손자였다. 그 공로를 인정 받아 자작의 작위를 받고 땅을 하사 받았는데 그것이 초나라의 시초였다. 그러고 보니 웅역이 증조부 때문에 작위를 받은 것이라면 추존까지 더해 사실 초나라의 시작은 시조인 조부인 육웅으로 봐도 상관 없지 않을까? 그렇다면 이 역시 단군조선의 47대와 같아진다.
더군다나 단군은 14세에 비왕이 되었다. 하지만 1세가 사실은 1세대를 말하는 것이라면 초나라의 상황과 비슷해진다. 초나라가 15대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제법 강성해지기 시작하면서 칭호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그때부터 칭호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정작 왕을 칭한 것은 18대이다. 이 왕이 초나라의 무왕이며 이는 주나라의 환왕 때이다. 가만, 환왕이라면? 혹시 환웅이라는 착각이 들게 만들게 끔 이름이 유사하다. 한자도 같다. 
단군은 그 후 24세나 더 비왕을 유지 했다고 한다. 초나라도 웅부추 대에 멸망한다. 43대이다. 하지만 왕이라는 칭호는 42대까지만 사용한듯 하다. 정확히 24대이다. 왕을 칭한다. 즉, 비왕한지 24대라는 의미다.
확인 사실을 하자면...... 단군의 단자는 박달나무를 뜻한다. 그만큼 박달나무가 우리에게는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었다는 것이다. 박달나무는 중국말로 초유이다. 그 한자 그대로 네이버 한자 사전을 돌려 봤다. 그 결과 초나라의 느티나무가 나왔다.
이 정도 되면 단군조선이 기자 조선이고 기자 조선이 초나라 라는 등호가 성립이 된다.

말도 안된다고?

홍산 문화는 기원전 8000년서부터 기원전 1500년까지 지속이 되었다. 은허는 알다시피 기원전 1600년서부터 시작이 되었다. 초나라는 기원전 1000년 전 경에 시작이 되었다. 
초나라는 오, 월과 함께 장강 문명을 대표하는 국가이다. 유전적으로도 중국인과는 매우 다르다. 흔히들 묘족으로 대표가 된다. 이들이 웅씨 성을 가졌다는 것은 고조선과의 밀접한 가능성이 내포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시기적으로도 홍산에서부터 시작하여 홍산 문화의 영향을 받은 은허로 내려와서 장강문명으로까지 뻗었다고 보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신화에 보면 환웅은 무리 3천을 이끌고 하늘에서 지상으로 내려왔다. 하늘이라는 표현은 단군이 천제니까 하늘이고 표현을 했을 수도 있지만 남으로 이동을 했기 때문에 하늘에서 지상으로라고 표현을 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또한 본고장에서 외지로 이동을 했기 때문에 토착 세력을 흡수했다고 볼 수도 있을 겉 같다.